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케이힐 (문단 편집)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과 본선, 그리고 은퇴 === 2017년 10월 10일 현지시각 오후 8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아시아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두 골을 넣고 맹활약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시리아 현지 사정상 경기를 치를 여건이 되지 못했다.]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겨 비교적 유리한 조건에서 경기를 시작하고도 5분만에 수비 실책으로 어이없게 골을 허용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을뻔 했지만 10여분이 지난 후 전매특허인 캥거루 헤더 슛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1979년 생의 노장인데도[* [[이동국]]과 동갑이다.] 연장전이 종료될때까지 활발하게 뛰며 기어이 역전 헤더 골을 만들어내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던 팀을 구해냈다. 팀의 멱살을 잡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끌고간 것이나 다름없는, 한마디로 나이를 잊은 활약. 마지막 관문은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와의 플레이오프 혈전이다. 2차전에서 득점을 하고 비기거나 패배하지만 않으면 케이힐을 러시아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자국이 플레이오프 끝에 승리하면서 케이힐 역시 러시아에서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이듬해 월드컵 본선에서는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전에서 교체로 들어왔다. 팀은 2:0으로 패배하였기 때문에 16강 진출은 무산되었다. 2018년 11월 20일 그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될 레바논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투입되었다. 약 11분간의 경기를 소화하면서 은퇴 경기를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